2011년 지리산 피아골의 유기농 첫물 녹차가 출시되었습니다.
2010년에서 2011년으로 이어지며 거의 100 여년 만에 찿아온 추위로
이 땅에 많은 다원들이 동해로 고사를 했습니다.
국가적으로 몇 십년 후퇴하는 비통한 일 이었습니다.
직접 남쪽의 여러 많은 다원들을 둘러 본 후
품종과 다원의 위치 제농상태 등의 여러 적합성 등을 검토 후
지리산 피아골에서 전혀 동해를 받지 않고 유기농으로 자라고 있는 차수로
정성껏 마음으로 준비한 2011년의 유기농 첫물 녹차입니다.
여러 회원님들의 시음 후 여러모로 격려와 감사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
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
더 나은 한국의 차문화와 그 언젠가 더욱 발전된 차산업을 위해
차연의 회원님들과 같이 하였으면 합니다.